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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휴가철 솔로가 좋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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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
미혼남녀76%, 여름철 피서지의 로맨스를 꿈꾼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주한 커플들 틈에 솔로들에게 ‘휴가철 솔로가 좋은 이유’에 대한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 www.gayeon.com)과 온라인 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의 미혼남녀 624명(남295명, 여 329명)을 대상으로 ‘휴가철 솔로가 좋은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8%, 여성의 31%가 ‘휴가지에서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다’로 응답했다. 이어 남성은 ‘휴가일정 조정 불필요’(26%), ‘휴가 비용 절약’(19%), ‘여유롭게 휴식 가능’(13%), ‘기타’(4%)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여유롭게 휴식 가능’(26%), ‘휴가일정 조정 불필요’(24%), ‘휴가 비용 절약’(16%), ‘기타’(3%)의 순으로 답했다.
다음으로 ‘여름 휴가 피서지의 로맨스를 꿈꾸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83%, 여성의 69%가 ‘그렇다’라고 답해 미혼남녀 대부분이 여름 휴가철 피서지에서 로맨스를 꿈꾸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실제로 피서지에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을 가져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54%, 여성의 39%가 ‘있다’라고 대답했다.
‘피서지에서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여름휴가를 통한 일탈을 즐기려고’(42%), ‘피서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20%), ‘좋은 인연을 만나기 위해’(18%), ‘상대 이성의 대시로 인해’(14%), ‘기타’(6%)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상대 이성의 대시로 인해’(46%), ‘피서지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24%), ‘여름휴가를 통한 일탈을 위해’(15%),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11%), ‘기타’(4%)의 순을 답했다.
위의 설문 조사 결과에 대해 가연 결혼정보업체 김영주 대표는 “미혼남녀들이 여름 휴가 피서지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나 한번쯤은 일탈을 하기를 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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