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그 JOB채! 오늘의 방문 손님의 직업은 바로바로~~??

결정사에서도 매칭 하긴 힘든 케이스가 있다,, 이럴 때 매니저도 난감한 에피소드는?.....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모든 것 (feat.가연) Q&A Ep.1 결정사에서 도와 드리기 힘든 유형의 사람이 있을까요?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매: (인사) 오늘의 토크 정: 오늘의 주제는 매니저님의 도움이 상당히 필요한 주제인데요. 한: 문제에 대한 답을 열심히 공부해서 대부분의 문제를 풀 줄 알게 되어도 풀기 어려운 난제는 꼭 하나씩 나오기 마련이죠. 정: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수많은 커플을 성사시킨 매니저님도 도와 드리기 힘들었던 유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 매니저님, 어떠한 이유로 도와 드리기 어려웠던 유형이 있을까요? 매: (대답) 예시) - 자신은 노력 안 하고 눈만 높아서 매니저님의 말을 안 듣는 사람 - 만남을 하고 와서 자신의 입장만 이야기 하면서 고집 쎈 사람 - 매니저의 코칭을 받는 척 하면서 듣는 게 한 개도 없는 사람 - 바쁘다면서 약속을 매번 멋대로 취소하는 사람 정: 성혼을 목표로 가입을 하셨다면 매니저님을 꼭 믿고 따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 저희 매니저들은 회원님께 각각 맞는 코칭을 해 드리기 때문에 믿고 따라 주시기만 하더라도 회원님의 성혼의 길을 활짝 열어드릴 수 있어요. 한: 맞아요. 우리 매니저님 이 분야에서 전문가이시잖아요? 약국은 약사에게, 성혼은 우리 매니저님께!란 말이 있는 것처럼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게 가장 중요해요. 정: 도와 드리기 힘들었던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반대로 예상했던 길과 다른 결과가 나왔거나 잘될 수 있었는데 안타까웠던 사례가 있을까요? 매: (에피소드 얘기해주시고) 한: 오오.... 정말 안타까우셨을 것 같아요. 정: 매니저님의 입장에서 회원님이 성혼이 되기 위한 여러 꿀팁을 저번 시간에 얘기를 나눴는데 회원님들만의 결정사에서 빠른 성혼이 되기 위한 꿀팁이 따로 있을까요? 매: (대답) 마무리 정: 오늘은 가연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님의 난제였던 에피소드와 빠른 성혼이 되기 위한 꿀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Q. 오늘 토크 내용에 각자 소감 한마디씩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더 이상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집보다 밖에 있는 시간이 늘어가는 남편의 진심은?

가연의 참견 – 연애 팁, 고민상담 등 Ep2. 집보다 밖이 좋은 남편, 제가 더는 여자로 보이지 않는 걸까요?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정: 정의로운 사랑꾼! 정경현입니다. 한: 사랑의 오지라퍼, 매칭의 여신, 한우정입니다. 한: 정경현씨와 매니저님은 배우자분과 사이가 어떠세요? 정: 제 타이틀이 정의로운 사랑꾼 아니겠습니까! 사랑꾼인 만큼 사이가 안 좋을 날이 없죠. 매: 저도 늘 사랑해주고 노력해주는 남편 덕분에 나쁜 편은 아니에요. 한: 제가 갑자기 두 분께 물어본 이유는 오늘의 사연 때문인데요. 남편과의 관계를 고민하는 아내분께서 사연을 주셨습니다. 한번 사연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사연소개 <가연 결혼정보 회사 사연소개> - 한우정씨의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수원에 살고 있는 30대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첫 아이 땐 직장을 그만 둘 생각이 없었지만, 둘째 아이가 생기면서 어쩔 수 없이 직장을 그만 두고 주부로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육아를 하다 보면 자신에게는 소홀해지잖아요. 제 자신보다 아이에게 집중하면서 첫째 아이라도 어린이집을 보내기만 하면 숨통이 트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첫째 아이를 가질 때만 해도 매순간 함께하고 저를 많이 위해주던 남편이 어느 순간 집에 잘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아내: 지금이 몇 신데 아직도 안 들어와? 친구분들이랑 언제까지 놀 건데? 오늘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나랑 약속했잖아! 남편: 나는 일찍 들어가려고 했는데, 애들이 자꾸 붙잡아서 빠지기 어렵더라. 얼른 들어갈게~ 미안해~ 초반엔 장가가지 않은 친구들과 어울리느라 어쩔 수 없다고 이해해주려고 했습니다. 자주 그러던 건 아니었고, 일주일에 한두 번이었으니 이해해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일찍 들어오는 날에도 저와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려 하고, 저에게 시선을 준 적이 없습니다. 아내: 여보, 애들도 자는데 같이 이번에 마련한 와인 한잔 할래? 남편: 피곤해. 아내: 오늘 여보가 모처럼 일찍 들어왔잖아. 우리도 이런 시간 필요했잖아. 남편: 나 피곤하다고. 귀찮게 좀 하지마. 친구들과 자주 놀던 남편은 결국 뭐만 하면 저를 귀찮아 하거나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아이들한테는 자상한 아빠입니다. 남편이 제게 이러는 이유는 제가 여자로 보이지 않아서 그러는 걸까요? 아니면 제가 남편을 귀찮게 했던 걸까요? 저는 아직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싶을 뿐인데...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도와주세요. 사연에 대해 얘기 나눠주세요. 마무리 Q. 오늘 토크 내용에 각자 소감 한마디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같이: 다음 시간도 기대해주세요~

오래만에 돌아온 결정사에 온다면? 찐 상담후기를 들려드릴 오늘은 주인공은 직업은 간!호!사!

양가 합의로 결혼 전부터, 딩크 부부로 지내겠다고 결심한 능력녀! 갑자기 생긴 아이로, 양가 집안과 남편은 매우 기뻐하면서 축하해주지만,

가연의 참견 – 연애 팁, 고민상담 등 Ep1. 예정에 없던 아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정: 정의로운 사랑꾼! 정경현입니다. 한: 사랑의 오지라퍼, 매칭의 여신, 한우정입니다. 정: 여러분은 딩크족이라고 아시나요? 매: 네, 자녀를 두지 않는 부부를 딩크족이라 하죠. 한: 요즘 부부만의 생활을 중시하는 분들이 늘어나서 딩크족 부부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봤어요. 정: 오늘은 이 딩크족 부부로 사시던 아내분께서 사연을 주셨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 사연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사연소개 <사연 소개> - 정경현씨의 사연 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결혼 3년차 된 30대 후반 유부녀입니다. 저와 제 남편은 결혼 전부터 양측 부모님의 합의하에 아이를 낳지 않기로 약속한 딩크족 부부인데요. 저는 중소기업 팀장에서 승진을 앞두고 있었고, 남편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가 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저의 컨디션이 조절하기 힘들어졌고, 생리를 안 한지 오래되어서 불안한 마음으로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하니 두 줄이 그어져 있었습니다. 소식을 바로 알게 된 남편은 복잡한 심정을 가진 저를 데리고 산부인과를 다녀왔고, 제가 임신 7주차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임신 테스트기를 확인할 때도 남편은 제 임신 사실을 불신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를 위해서 좋아하던 아이를 포기했었던 남편은 태아 사진을 보자마자 우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말 기뻐했습니다. 물론 소식을 들은 양측 부모님도 무척이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이셨고요. 남편: 흐윽…사연아…내가 잘 할게… 아내: 아까도 울더니 그만 울어! 아이 안 갖고 싶다 했으면서 누구보다 제일 기뻐하네. 남편: 그치만…갑자기 찾아온 축복인걸… 갑자기 생긴 아이의 태명을 축복이로 하자고 할 만큼 기뻐하는 남편이 미워졌습니다. 저는 임신인 걸 알게 되자마자 갑자기 생긴 입덧으로 회사 일에 지장을 줄 만큼 힘들어하는데 뭐가 그렇게 좋은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남편은 딩크족이 아니었습니다. 남편의 친구분께 우연찮게 저를 정말 사랑했던 남편이 자신도 딩크족이라고 얘기했단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되었습니다. 그 사실을 듣게 되니 남편이 울면서 기뻐했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을 이제서야 안 저는 처음엔 배신감이 들었지만, 저 또한 남편을 사랑하기 때문에 저에게 사실을 말하지 못했던 남편을 눈 감아 주기로 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건 아이에 대한 관심이 없다가 준비 해야 하는 방법도 모르는 제가 임신해서 갖은 걱정만 쌓여 가고 있는 현실이니까요. 현재 저희 부부의 생활비는 제가 주력으로 벌고 있습니다. 남편은 이제 막 프리랜서를 시작한 나머지 돈을 못 벌고 있으니 당연했습니다. 조금만 시간이 지나서 제가 돈을 못 버는 상태가 되면 신혼집 살 때 생긴 이자는 누가 갚으며, 생활비는 어디서 구할지 막막합니다. 아이의 탄생에 기쁘지 않고 부정적이고 현실적인 생각만 드는 제가 나쁜 걸까요? 저에겐 불청객 같은 아이의 양육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한: 축복은 항상 예고도 없이 온다고 하잖아요. 사실 이렇게 고민하고 걱정하는 사연자분의 준비 자체가 준비되었다고 볼 수 있어요. 양육 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 보이거든요. 정: 맞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양육 준비로 사연자분께서 극심한 걱정과 고민에 쌓이신 것 같아요. 계획은 차근차근 쌓아 올리는 거니까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매: 모두가 준비된 상태로 축복을 받았다면, 축복을 살면서 영원히 만나지 못할 수 있어요. 현실 걱정 되는 사연자님의 심정이 이해 가지만, 그 걱정 또한 보육자로서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양육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이야기 해주세요 마무리 Q. 오늘 토크 내용에 각자 소감 한마디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같이: 다음 시간도 기대해주세요~

연인사이 기념일 선물,, 어떤걸 사야 하는거죠?!! 이것 만큼은 가장 받고 싶다!

알쓸가잡 – 알아두면 쓸데있는 가연 사랑 잡학 앙케이트 <연인 사이 받고 싶은 생일선물>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본격 토크 전 스몰토크> 정: 연인 사이 특별한 이벤트 중 꼭 챙겨야 하는 이벤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한: 아무래도 연인의 생일날인 것 같아요. 그날만큼은 그 사람이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상대방은 준비해준 연인에게 고마운 마음과 사랑이 더 솟아나는 날이잖아요. 정: 맞습니다. 연인에게 다른 이벤트를 챙겨주기 부담스러워 못해줬더라도 생일만큼은 꼭 챙겨줘야죠. Q. 혹시 연애할 때 생일선물로 어떤 것을 주신 적 있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알쓸가잡! 미혼남녀들에게 물었습니다. 연인 사이 받고 싶은 생일선물은 무엇일까요? 남녀 합계 결과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본격토크> <차트 후 토크> 정: 남녀 모두 연인에게 받고 싶은 생일선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Q. 연인에게 받았던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 한: 이번엔 남성과 여성 성별로 생일선물 받고 싶은 탑 3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성의 1~3순위 1위 ‘마음(27.2%)’ 2위 ‘전자기기(23.8%)’ 3위 ‘현금(19%)’ 여성의 1~3순위 1위 ‘현금(23.8%)’ 2위 ‘액세서리(22.8%)’ 3위 ‘전자기기(15.6%)’ (예시) 정: 남성분들이 연인에게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마음인데요. 저도 제 생일날 누군가 함께 하루를 보내려고 노력해주는 그 자체가 특별한 선물로 와 닿는 것 같습니다. 한: 에이, 거기서 현금으로 따따블 해주면 더 특별할 걸요? 정: 그래서 여성분들의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가 현금 23.8%로 나타난 걸까요. 한: 그냥 그렇다는 거죠~ 확실히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남녀 모두가 확연하게 다른 것 같아요. 태블릿 pc나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과 스마트 워치 같은 현 시대에 삶의 질을 올려주는 전자기기는 남녀 모두 필수라 그런지 남성에겐 2위 23.8%, 여성에겐 3위로 15.6%를 차지했네요. 정: 뒤이어 남성분들이 연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3위는 현금으로, 역시 자본주의 세상에서 남성분들도 돈이 상위권에 차지했습니다. 한: 요즘엔 돈으로 선물주는 방법이 다양해서 무턱대고 돈을 주는 게 아니라 돈 케이크나 돈 꽃다발로 만들어서 줄 수 있어서 정말 기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 마지막으로 여성분들의 받고 싶은 선물 2위는 액세사리네요. 예쁘게 잘 꾸미시는 여성분들이나 아니신 여성분들께 모두 액세사리는 성공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한: 여자친구분들께 액세사리 선호도가 상위권일 수 밖에 없는 게 이성 사이 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여성분들께 액세사리 선물하는 건 평타 이상이죠. 차트 보고 자유롭게 토크 해주세요! 마무리 정: 오늘 알쓸가잡은 연인 사이 받고 싶은 생일 선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한: 통계는 통계일 뿐, 연인이 무얼 좋아하는지 가장 잘 아는 건 연인을 사랑하는 여러분 자신이지 않을까요. 정: 내 연인이 상징적이거나 로맨틱한 선물을 좋아하는지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걸 좋아하는지 잘 고민 해보시고 생일 선물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다음 시간에 또 재밌는 앙케이트 앙~ 물어 올게요~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엔데믹 이후 맞이하는 봄 축제, 가연에서 픽한 힙!한 페스티벌을 소개해드립니다~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모든 것 (feat.가연) Q&A Ep.3 연인과 5~6월을 만끽하기 좋은 서울 인근 봄 축제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 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매: (인사) 오늘의 토크 정: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들이 모여 있는 가정의 달이죠. 한: 또, 6월은 무더위로 기승 부릴 여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Q. 5월에 가족 혹은 배우자와 가장 하고 싶은 데이트나 가고 싶은 축제가 있으시나요? 정: 오늘은 이렇게 날씨 좋은 5월부터 6월까지 연인과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 인근 봄 축제에 대해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한: 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실컷 놀러 가야겠죠?! 연인과 함께 갈 마지막 봄 축제! 얼른 알아보자고요! 1. 서울재즈페스티벌2023 매: 맨 처음으로 제가 소개 드릴 축제는 서울재즈페스티벌입니다! 한: 매니저님! 재즈를 뭐라고 생각하세요? 매: 재즈요? 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악의 화합 아닐가요? 한: 아니죠! 쌉빠뚜비두밥~ 두비두비두비두밥~ 이거죠! (링크 달아뒀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아요...안 하셔도 괜찮아요~ 재즈하면 생각나는 밈이에요ㅎㅎ) 매: 아...그렇군요!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 15회차를 맞이한 공연인데요! 이번에도 올림픽공원에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동안 여러 아티스트와 진행된다고 해요. 정: 솔직히 저는 재즈와 거리가 멀어서 잘 모르는데 어떤 행사인가요? 매: 해외의 유명한 재즈 가수분들과 국내의 유명 가수분들로 총 60팀의 라인업으로 나오는 행사입니다. 대표적인 라인업을 설명하자면 해외 가수로는 대표곡이 Happy ending으로 알려진 미카와 BAD의 크리스토퍼, What I Put You Through의 코너 메이너드가 있고, 국내 가수로는 악뮤, 크러쉬, 폴킴, 장기하와 같은 유명 국내 가수분들이 라인업에 있습니다. 정: 이렇게 라인업을 알게 되니까 재즈에 대해서 멀다고만 느꼈는데 제가 재즈와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듣다 보니 알고 있는 아티스트분들이 많으시네요. 한: 맞아요! 진짜 이번에 서울재즈페스티벌 한다는 걸 매니저님 덕분에 알게 되니까 정말 가고 싶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 갈 수 있을까요? 매: 블라인드, 얼리버드 티켓은 마감되었지만, 인터파크 티켓팅으로 예매해야 현장 입장이 가능합니다. 본인 확인을 철저하게 하니 현장 입장할 때 꼭 신분증 가져가야 하는 거 잊지 마셔야 해요. 정: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5월 날씨에 감미로운 재즈 노래를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 정말 낭만적인 데이트가 될 것 같습니다. 한: 맞아요. 정말 공연 내내 연인과 알콩달콩한 기류를 느끼면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 서래섬 유채꽃 축제 정: 그 다음으로 제가 소개해드릴 축제는 서래섬 유채꽃 축제입니다! 한: 유채꽃이요? 유채꽃 보러 제주도에 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서울에도 있었다고요? 정: 멀리 안 가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반포한강공원 인근에 서래섬 안쪽에서 유채꽃이 만개했다고 합니다. 노란 물결 일렁이는 유채꽃 사이에서 한강을 배경으로 나만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봄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 아닐까요? 매: 아무리 바빠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는 게 정말 좋네요. 꼭 가고 싶은데, 축제 기간은 언제인가요? 정: 5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고 합니다. 서래섬 유채꽃 축제에서 잔뜩 피어난 유채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연이랑 어린이대상으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 해요. 한: 이렇게 가까이서 유채꽃이 피고 있었는데도 모르고 있었네요. 여러분도 얼른 연인과 함께 가서 인생샷 여러 장 건지면 좋을 것 같아요! 3. 한강 달빛 야시장 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축제는 제가 가져와 봤는데요. 연인과 데이트할 때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겠습니까! 바로 맛집 투어가 아니겠습니까! 정: 우정씨, 굉장히 주관적인 얘기 아닌가요? 한: 아뇨, 굉장히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여태 코로나로 연기되었지만, 작년 가을부터 다시 진행된 한강 달빛 야시장이 다시 한번 4월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매: 어! 작년에 다녀왔었는데, 주말에 가니까 발 디딜 틈없이 오신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회전 초밥처럼 릴레이로 돌아 다니면서 푸드 트럭에서 사먹었던 것 같아요. 한: 그만큼 인기 많은 축제란 이야기죠. 한강 달빛 야시장은 먹거리가 가득한 것 뿐만 아니라 미니 공연과 수공예품 체험 프로그램 등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 어디서 진행되나요? 한: 반포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고 해요. 매: 우정씨만의 달빛 야시장 즐기는 꿀팁이 있을까요? 한: 즐기는 사람이 많은 축제인만큼 교통편이 장난 아니게 안 좋거든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일찍 가는 게 좋아요. 그리고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인용기를 가져오면 할인 혜택이 진행되고 있으니 개인용기를 가져오시면 할인 받으면서 기분 좋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정: 우정씨 말대로 연인과 함께 먹거리 데이트하기 좋을 것 같네요. 한강 공원과 공연을 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 Q. 각자 오늘 토크에 대한 소감 한마디씩 정: 오늘은 각자 서울 인근 봄 축제를 추천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 축제를 즐기기 좋은 계절은 봄과 가을이잖아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올해 마지막 봄을 축제로 즐겨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 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 가연

"이제야 말할수 있다,," 가연 매니저님이 이제야 고백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모든 것 (feat.가연)Q& A EP12. 커플매니저,비하인드 스토리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가연 오늘의 토크 정 :오늘은 커플매니저님과 함께 이 일을 하면서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들을 좀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매니저님은 커플 매니저로 활약하신지 몇 년 되셨어요? 매 : (대답) 한 :그럼 그 동안 정말 많은 회원,그리고 커플들을 만났을텐데 결정사에는 오로지 한 가지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찾아오시잖아요 근데 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올 거 같은데 혹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으면 오늘 좀 맘껏 풀어놔 주세요 매 :(에피소드 얘기해주고) (회원 비하인드/성혼 회원 비하인드) 사례1) 수많은 소개팅 실패로 자존감이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가입을 상담하러 온 회원이 있었다.외모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여성을 만났을 때 소극적인 행동이나 말투가 문제였다.회원님에게 자신감을 계속 심어주고,미팅 후 피드백,어드바이스를 해 드리면서 가입시 회수가 끝나기 전 다행히 좋은 인 연을 만나셨다 사례2)좋은 인연을 만나 가연에서 커플이 되셨는데 연애하면서 좀 투닥투닥 잘 싸 우는 회원님이었다.아무래도 제가 가장 편하다보니 낮이고 밤이고 고민 상 담을 해 오셨다. 그러다 결국 두 분이 헤어지셨는데 이분 술 버릇이 술 마시면 전화하는 거여서 옛 애인 전화번호를 제 이름으로 저장해두셨다.왜냐면 지워도 외우니까 계속 전화를 하게 된다며… 그래서 한동안 회원님의 상상속의옛애인?이되어드렸었는데 다행히 실연을 잘 극복하시고 가연에서 또 다른 분을 만나 결혼까지 이르렀다 마무리 Q. 오늘 토크 내용에 각자 소감 한마디씩 얘기하고 정 :제가 오늘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우정씨한테 딱 맞는 직업이나 싶고요~ 이렇게 인연을 만들어주는 직업,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한 :저의 제2의 직업으로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요~ 가연에 제 책상 하나…준비해두셔야 합니다 매 : (대답) 정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님~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가연

처가집이랑 걸어서 5분거리로 아주 가깝게 변하고 나서 자꾸 장인어른이 찾으십니다 ㅠㅠ 너무 감사하지만....

가연의 참견 – 연애 팁,고민상담 등 EP. 9장인의 피곤해 오프닝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가연 오늘의 사연소개 한 :경현씨는 장인 어른과 친하세요? 정 : (대답) 한 :저희 남편은… (어떤 편인데요~) 왜 여자들 시댁처럼 처갓집을 좀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잖아요 남자들에게 처갓집이란? 정 : (대답) 한 :오늘은 장인 어른에 대한 고민 때문에 사연 주신 구독자 분이셔요~ <사연소개> 안녕하세요?경현님,우정님,전 올해 36세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게 된 이유는 저희 장인 어른때문인데요 저희집은 처갓집이랑 걸어서 5분 내에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예전 집은 멀었었는데 작년에 이사하면서 와이프가 부모님과 가까이 지내고 싶다고 해서 저도 뭐 나쁘지 않을 거 같아 그리했습니다.그런데… 장인 :어이~정서방 오늘 뭐해 건너와서 술 한잔 하지 장인 :정서방 오늘 자네 장모가 김치를 맛있게 담궈줬어 건너와 장인 :이보게 정서방 나랑 오래간만에 얘기나 좀 나누지 않을텐가 음…장인 어른이 작년에 퇴직하셔서 지금 집에 계시거든요 그래서 틈만 나면 저를 찾으시는데 사실 저도 퇴근하고 집에오면 피곤하고 주말에 쉬고 싶거든요 근데 맨날 이렇게 저를 찾으시니… 게다가 저희 장인도 선생님을 하셨어서…박학다식 하시고 말씀이 많으셔서 흐흐 함께 있으면 정말 피곤합니다. 하…저희가 이사 가는 것밖에 답이 없을 것 같은데 아직 이사하려면 1년이나 더 남았어요 두 분의 현명한 참견 부탁드려요 (사연에 대해서 얘기 나누고 정리) 장인의 애정,어떻게 해결할까요? 가연 결혼정보회사에서 해결책은??? 마무리 Q. 오늘 토크 내용에 각자 소감 한마디씩 얘기하고 정 :당신이 더 당신다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내가치있는 선택 같이 :가치,가연 같이 :다음 시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