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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외 -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소지섭, 구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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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7일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 1위 소지섭, 구혜선
![]() 미혼남녀들이 뽑은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에 소지섭, 구혜선이 1위로 뽑혔다.
올해도 봄을 맞아 잇따른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봄이 결혼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커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이 지난 25일부터 5일까지 12일간 결혼적령기 미혼남녀 531명을 대상으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의 계절 봄을 맞아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에 남자 연예인으로는 소지섭, 여자 연예인은 구혜선이 뽑혔다.
구혜선을 택한 이유는 ‘꽃남에서 보여진 싹싹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생활력이 강한 이미지로 부부간의 힘든 고비도 꿋꿋하게 같이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어 김태희가 2위를 차지했다. 이유로는 ‘출중한 외모와 똑똑한 이미지로 현명하게 2세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의견이었다. 또 지적인 이미지의 대명사인 송윤아가 3위에 뽑혔고, 그 다음으로 ‘아내의 내조’에서 남편 오지호의 출세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내조를 하는 김남주가 드라마 캐릭터의 영향으로 기혼자임에도 4위를 차지했다. 마지막으로 5위는 손예진이 뽑혔다.
또 ‘결혼하고 싶은 연예인’에 남자 연예인 1위로 소지섭을 뽑은 이유로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자기 아내에게만은 한 없이 부드러워 보일 것 같다’라는 의견을 들었다.
뒤를 이어 2위인 이선균은 ‘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침에 귓가에 대고 속삭이며 잠을 깨워줬음 좋겠다’라고 답했고, 3위의 조인성은 ‘잘생긴 외모, 겸손한 자세 하나도 빠질 것이 없다며 미혼여성들은 조인성이라면 군대에 있는 시간 동안 헌신하며 기다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4위에는 장동건, 5위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이 뽑혔다. 김현중을 뽑은 이유로는 ‘꽃남에서 자신을 봐주지 않아도 끝까지 한 여자를 사랑하고 그 여자의 행복만을 바라는 모습이 좋았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이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김영주 대표는 ‘경기 불황의 여파인지 남성들이 결혼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에 내조를 잘 해주고 함께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심리가 반영 된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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