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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외 - 첫 맞선비용, 男 ‘번갈아 내야’ vs 女 ‘남자가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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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첫 맞선비용, 男 ‘번갈아 내야’ vs 女 ‘남자가 내야’ 첫 맞선 자리 데이트 비용에 대해 남성은 ‘번갈아 지불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반면 여성 대부분은 ‘상대방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놔 견해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자사 회원 25∼45세 미혼 및 재혼 남녀 427명(남자 198명, 여자 229명)을 대상으로 전화·온라인을 통해 실시한 ‘맞선 시 더치페이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다. ‘첫 만남 비용은 어느 쪽에서 부담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남성은 ‘번갈아 지불해야 한다’는 답이 4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본인이 부담한다’(29%), ‘더치페이한다’(23%), ‘상대방이 부담한다’(2%)의 순이었다. 반면 여성은 ‘상대방이 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58%로 1위였고, ‘번갈아 지불한다’(28%)는 답변이 그 뒤였으며, ‘더치페이한다’(11%), ‘본인이 부담한다’(3%) 순으로 집계됐다. 처음 맞선 시 더치페이에 대한 생각을 조사한 결과, 초혼남성의 75%, 재혼남성의 78%가 ‘데이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답한 반면 초혼여성의 62%, 재혼여성의 65%가 ‘큰 금액이 지출되는 정도가 아니라면 이런 요구는 인색하게 느껴져 부정적’이라고 답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연령대 별로는, ‘더치페이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20대 남성 52% 여성 55% ��30대 남성58% 여성 59% ��40대 남성 51% 여성 49%였다. ‘부정적’이라는 답변은 ��20대 남성46% 여성39% ��30대 남성38% 여성 36% ��40대 남성 44% 여성 45%로 나타나, 사회생활을 활발히 활동하는 연령대일수록 더치페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선 1차례에 지출하는 비용과 관련, 남성은 4만∼5만원(42%), 5만원 이상(34%), 3만∼4만원(19%), 2만∼3만원(3%), 1만∼2만원(2% ) 순이었으며, 여성의 경우 2만∼3만원(48%), 1만∼2만원(32%), 3만∼4만원(11%), 4만∼5만원(6%). 5만원 이상(3%) 순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맞선 1차례에 남성은 4만∼5만원, 여성은 2만∼3만원 가량을 지출하는 셈이다. 가연결혼정보 김영주 대표이사는 " 여성의 사회활동이 활발해진 만큼 데이트 비용을 남성이 전부 부담하기보다는 남녀 상관없이 공평하게 더치페이하거나 번갈아가며 부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라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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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