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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외 - 남성들의 배우자 선호상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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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4일
남성들의 배우자 선호상이 바뀌고 있다
30대 미혼남성의 24%, 20대 미혼남성의 35%
‘배우자의 경제력이 본인보다 높길 희망한다’라고 답해…
장기 경기침체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남자들 또한 고 연봉의 능력 있는 여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 결과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 www.gayeon.com)은 20,30대 미혼남성 381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선호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 차이는 어느 정도를 희망하는가?’라는 질문에 30대 남성의 51%, 20대 남성의 48%가 ‘비슷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30대 남성은 ‘본인 보다 더 높길 원한다’(24%), ‘본인 보다 낮길 원한다’(16%), ‘상관없다’(7%), ‘기타’(2%)의 순으로 응답했고, 20대 남성은 ‘본인보다 더 높길 원한다’(35%), ‘낮길 원한다’(9%), ‘상관없다’(5%), ‘기타’(3%)의 순으로 나타나 30대 남성보다 20대 남성이 ‘배우자의 경제력에 대한 희망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 배우자의 소득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남성이 경기 불황으로 인해 본인 직업의 가변성 등과 같은 경제력 부담감으로 인해 경제적 능력을 갖춘 배우자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우자로 선호하는 직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5%가 ‘교사공무원’이라 답했고, 뒤를 이어 ‘의사약사(전문직)’(26%) ‘금융관련’(21%), ‘대기업’(13%), ‘기타’(5%)의 순으로 답했고, 20대 남성은 ‘의사약사(전문직)’(33%), ‘교사공무원’(31%), ‘대기업’(18%), ‘금융관련’(15%), ‘기타’(3%)의 순으로 답했다.
96년부터 남성의 배우자 선호 직업1위인 교사(35%)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에서 2006년 조사결과 4위였던 전문직 여성에 대한 선호도가 2위인 31%로 나타나 점차 고액 연봉의 여성을 희망하는 남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위의 설문조사에 대해 가연 결혼정보업체의 김영주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문화상 남성이 여성보다 경제력이 높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얼마 전 타 업체에서 200억 여성 자산가 공개구혼에 일주일 만에 33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는 보도가 있었듯이, 경기 불황의 여파로 남성들도 여성의 경제력이 본인과 비슷하거나 높기를 희망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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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은 공식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유수 기업, 전문직 단체 약 6만명의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